호주의 TPG 텔레콤, 마베니어 기술 활용해 이동통신 사용자들의 음성 보안 강화 및 AI 기반 스팸 통화 차단 기능 강화

2024-10-11 09:27 출처: Mavenir Systems Inc.

마베니어의 CallShield 기술은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약 1900만 건의 사기성 모바일 통화를 차단해 TPG 텔레콤의 고객들을 보호했다

리차드슨, 텍사스--(뉴스와이어)--모든 유형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마베니어(Mavenir)가 자사의 첨단 머신러닝(ML)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마베니어는 호주의 TPG 텔레콤이 마베니어의 ML 기술을 통해 증가하는 AI 기반 사기 및 스팸 통화로부터 모바일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기 유형의 전화가 TPG텔레콤 고객 휴대폰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되는 건수가 28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TPG 텔레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마베니어의 지능형 SpamShield (스팸차단) (https://shorturl.at/NPOvM) 기술을 통해 SMS 메시징 보호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마베니어는 보다폰이나 TPG, 아이넷(iiNet), 펠릭스(felix)등 여러 통신 브랜드를 이용 중인 TPG 텔레콤 고객들이 사기범들이 사용하는 자동화된 AI 생성 음성 통화(딥페이크 음성 통화)의 위협과 성가심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실시간 CallShield (https://shorturl.at/i9x7q)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베니어의 CallShield 기술은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약 1900만 건의 사기성 모바일 통화를 차단해 TPG 텔레콤의 고객들을 보호했다. 이는 하루 10만3000건의 불법 전화가 고객에게 도달하는 것을 차단한 것과 같으며 2023년 상반기에 차단된 490만 건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사기 및 스팸 전화 방지 수치에 해당한다.

TPG 텔레콤은 마베니어의 SpamShield 플랫폼을 사용해 사기성 SMS가 모바일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2024년 첫 6개월 동안 마베니어의 기술을 통해 5960만 건 이상의 사기성 문자 메시지가 TPG 텔레콤 고객에게 도달하는 것을 차단했다.

전 세계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는 데이터 및 음성 서비스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팸 및 사기 트래픽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들의 정교한 AI 기술로 인해 탐지 및 제어 조치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화 사기로 인해 호주인들은 1억4100만 호주 달러의 손실(https://shorturl.at/CHbcN)을 입었으며, 이는 사용자에게 불편한 경험을 유발시키고 사업자에게는 상당한 매출 손실을 초래하는 것 외에도 심각한 문제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호주 통신 시스템 규제 기관인 호주통신미디어청(ACMA)은 스팸 및 사기 전화 단속과 적절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업계 조치를 주도하고 있으며 통신 사업자의 규제 준수를 강제하고 기술 공급업체의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마베니어의 CallShield 솔루션은 실시간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음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된 보안 분석과 선제적 방어 기능을 제공해 사업자가 사기범보다 한발 앞서 대비할 수 있게 지원한다. CallShield 솔루션은 CSP에게 360도 제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내의 특정 상황을 최고 수준의 빠른 속도와 유연성으로 효과적인 처리가 가능하게 지원한다. 기존의 탐지 및 방지 기술은 쉽게 탐지하고 우회할 수 있는 결정론적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CallShield의 ML 탐지 알고리즘은 인텔리전스 기능이 내장돼 있어 현재 네트워크 상태와 가입자 행동에 적응해 가며 스팸사기업자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한다.

TPG 텔레콤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Giovanni Chiarelli는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것이 바로 우리 비즈니스이다. 스패머들과 사기꾼들이 유발하는 골치아픈 피해와 악의적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신기술 수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베니어의 CallShield 기술로 음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실시간 자동 보안 분석과 효과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베니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 (VP)인 Jan Schaar는 “사기꾼과 스패머들이 사용하는 기술의 속도와 정교함을 고려할 때 단순히 스팸 ‘신고’에 기반한 사후 대응적 보안 접근 방식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보다 열심히, 더욱 지능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사기꾼의 다음 행동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예측하여 항상 한발 앞서 나갈 필요가 있다. 강력한 머신러닝 기반 엔진을 갖춘 SpamShield 플랫폼은 이미 TPG의 메시징 서비스 전반에 걸쳐 최첨단 사전 예방적 보안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의 CallShield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솔루션 범위를 더욱 확장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TPG의 모바일 고객들도 원치 않는 음성 전화 형태로 유입되는 귀찮은 악의적인 위협으로부터 탁월한 보호 기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참고사항:

· TPG 공식 보도자료 - TPG Telecom stops spams and scams from reaching customers with new call blocker (https://shorturl.at/wto0e)

· CallShield - Mavenir (https://shorturl.at/i9x7q)

· SpamShield / Messaging Fraud - Mavenir (https://shorturl.at/NPOvM)

TPG Telecom 소개

TPG텔레콤은 호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통신 브랜드인 보다폰, TPG, 아이넷(iiNet), AAPT, 인터노드(Internode), 레바라(Lebara), 펠릭스(felix) 등을 소유한 호주 통신 기업이다.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두 번째로 큰 통신 회사인 TPG Telecom은 강력한 도전 정신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Mavenir Systems Inc. 소개

Mavenir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기반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통신 사업자들이 5G의 이점을 실현하고,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Mavenir는 OpenRAN 선도 기업이자 업계에서 검증된 혁신 기업이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회사의 솔루션은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자동화와 수익화를 구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여개 국 300여 개 통신 서비스 공급사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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