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와 DB캐피탈이 ‘로켓십 IR 경진대회(3회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와 DB캐피탈이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로켓십 IR 경진대회(3회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오는 30일(월)까지 모집한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진입 △초기투자 △실증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3회차는 DB캐피탈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국내 유수 대기업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모집 분야는 DB캐피탈과 사업 협력이 가능한 △핀테크 △인슈어테크 △AI △헬스케어 등 ICT 관련 자율 분야 스타트업이다. 2020년부터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또는 졸업기업 중 DB캐피탈과 협력 및 투자를 희망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DB캐피탈과 함께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기업 3개팀을 선발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종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씨엔티테크의 총 1억원 투자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IR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협력기관과 주력 기술 분야 투자사와의 투자상담회를 통한 투자 연계까지 제공된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로켓십 IR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검토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및 IR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ac4@cntt.c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지난 2003년 전화성 대표가 외식주문중개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 주문서비스를 기반한 서비스로 시작해 주문중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고도화, 매장 POS 전송기술, CRM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성장해 나갔으며, 2010년 오프라인 2만 여개 매장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 서비스 점유율 9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해 초기기업에 투자, 보육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AC 부문 투자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