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뮤직펀드 CI
서울--(뉴스와이어)--누구나 손쉽게 저작인접권 음악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프리미엄 클럽딜 투자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로열티리퍼블리카(대표 이찬하)’는 ‘저작인접권 공동 투자 플랫폼, 마이뮤직펀드’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뮤직펀드(https://www.mymusicfund.com)는 기존에 발매한 음원의 마스터 권리, 즉 저작권법상 저작인접권(음반제작자의 권리)에 손쉽고 안전하게 투자해 실제 저작인접권 지분을 취득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본인이 투자한 저작인접권의 앨범(음원) 수익을 지분율에 따라 매달 분배 받을 수 있으며, 저작인접권 보호기간(70년) 만료일까지 연금처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마이뮤직펀드는 조각 투자 기반의 서비스이지만, 소수 고액 투자자를 위한 프리미엄 클럽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도 100만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보안과 편리한 예치금 계좌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금융 거래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면서 안전한 투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마이뮤직펀드는 기초 자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투자 거래 수수료를 0%로 책정함으로써 기존 음원 IP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투자자는 마이뮤직펀드가 제공하는 저작인접권 유통 대행 서비스를 통해 매달 발생하는 음원 수익을 투자자에게 직접 분배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저작인접권 공동 투자 서비스와 유통 대행 서비스의 혜택을 동시에 누리며, 연금처럼 매달 음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로열티리퍼블리카의 이찬하 대표는 “마이뮤직펀드 서비스는 소수의 고액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저작인접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클럽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저작인접권 자산 투자 및 거래가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 저작인접권 투자 상품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뮤직펀드의 1호 투자 상품은 시티팝 장르를 주제로 저작인접권 지분율 100%를 매각하는 앨범으로 구성돼있다. 앞으로 마이뮤직펀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투자 물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열티리퍼블리카 소개
로열티리퍼블리카는 손쉬운 저작인접권 공동 투자 플랫폼인 ‘마이뮤직펀드(MYMUSICFUND)’ 서비스를 론칭해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이뮤직펀드는 기존에 발매한 음원의 마스터 권리, 즉 저작인접권(음반제작자의 권리)을 49인 이하 사모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프리미엄 클럽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