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윤수 비즈플레이 공공BI 장이 공공기관의 출장관리 업무 디지털전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지난 28일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디지털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방향과 적용 방안을 발표하고 정부 및 공공분야 정보화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한국PMO협회와 전자신문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비즈플레이는 길윤수 공공 BI 장이 ‘올인원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출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길윤수 공공 BI 장은 예약과 정산을 별도로 처리하는 기존 공공기관 출장관리 업무 시스템에서는 정보 오류 및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예약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출장 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소개했다.
이어 출장관리 업무 통합 시스템 이용 시 △출장 계획 △예산 관리 △비용 정산 △예약 규정 적용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관의 예산 사용 투명성을 높여 재정 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이날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bzp 출장관리 서비스 데모 버전 시연 및 상담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관계자와 행사 방문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담당자의 문의가 있었다”며 “출장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위해 솔루션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