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크루즈의 크루즈선
서울--(뉴스와이어)--폴란티노는 지난 24일(토)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자사가 주최한 제2회 ‘탄소중립 제니안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야초을 사물놀이와 통기타연주, 첼로연주와 하삐밴드의 공연이 함께했으며,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팀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200여 명의 시민 모델이 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한편, 업사이클, 리사이클 의상을 선보이는 등 의상을 담당한 디자이너 제니안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무대에 담았다.
2018년부터 친환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니안은 그동안 많은 문화계 재원과 함께 캠페인 및 릴레이 챌린지를 펼쳐왔다. 패션업계에서 ESG와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제니안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니안은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 게임’으로 잘 알려진 한국미가 담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 디자인의 특허권자이기도 하다. 제니안은 친환경 티셔츠로 세계 각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대회장을 제공한 로이스크루즈(회장 강성복)는 ‘탄소중립 제니안 앵콜 패션쇼’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폴란티노와 함께 ‘탄소중립 제니안 패션쇼’의 앵콜공연을 준비하고 전국 투어 공연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위해 패션과 여행 분야에서 폴란티노와 협력해 부대시설 운영 사업 및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국적 크루즈 출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폴란티노는 로이스크루즈와 함께 크루즈 선상에서 여행을 즐기며 패션쇼도 즐길 수 있는 컬래버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로이스크루즈 엄장수 총괄이사는 “제2회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천하는 패션쇼에 초대해 주셔서 주최측에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이 현실화 되고 있는 심각한 시기에 리사이클링 환경패션쇼는 가치있는 행사”라고 축사를 전달했다.
로이스크루즈 소개
로이스크루즈는 30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함께하는 대형 크루즈를 운영하는 회사다. 로이스크루즈는 크루즈 내 부대시설을 통해 노래방, 치킨맥주코너, 피부관리 및 마사지숍, 편의점 등 다양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폴란티노 소개
폴란티노는 의류 패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며. 탄소중립패션쇼를 주로 진행해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전세계 주요국(인디아, 동남아, 브라질, 두바이, 러시아, 유럽)을 상대로 무역을 진행해 K-contents, K-food, K-culture, K-beauty, K-fashion을 수출하는 글로벌 무역회사이기도 하다. 특별히 한글에서 착안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디자인은 제니안(대표이사)이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니안 브랜딩 숍을 전 세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