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움 컨소시엄이 중기부 주관 세무 AI 서비스 과제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혜움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세무 AI 서비스 과제에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성장 가능한 핵심 전략 기술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의 주요 목표인 초거대 AI의 서비스화 기술에 집중 투자를 지원한다. 혜움 컨소시엄은 이번 과제를 통해 4년간 최대 20억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혜움 컨소시엄은 사업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 및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 에이전트 지원을 위해 유비케어와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 혜움 컨소시엄의 초거대 AI 서비스 기술 기반 서비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혜움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인 혜움의 옥형석 대표는 “초거대 AI 기반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초거대 AI 모델을 가지고 있는 Microsoft Azure(Open AI), 네이버클라우드(하이퍼 X)와 전략적 MOU를 맺고 AI 서비스에 필요한 AI 데이터 처리, RPA, Multi Agent 기술의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혜움 소개
혜움은 재무와 세무를 비롯해 사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100만 사업자가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2022년 예비유니콘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중기부 선정 초격자스타트업에 선정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 등의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2028년까지 100만 명의 사업자가 이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