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티멈윈도우필름의 박병열 대표(오른쪽)와 자동차 썬팅 및 PPF 전문 업체 파카룬의 김학수 총괄본부장이 옵티멈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옵티멈윈도우필름(대표 박병열)과 자동차 썬팅 및 PPF 전문 업체 파카룬(대표 원준)이 업무 제휴를 통해 이달 ‘옵티멈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한다. 이번 옵티멈트레이닝센터는 전라남도 광주시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파카룬 센터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옵티멈윈도우필름은 2018년 IWFC 틴트 대회 우승을 포함해 다수의 해외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썬팅 전문가 박병열 대표가 이끄는 업체로, ‘For Exclusive once Optimum Window Film’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옵티멈트레이닝센터는 수도권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파카룬과 협력해 설립됐다. 이 센터는 옵티멈윈도우필름의 뛰어난 썬팅 PPF 기술력을 트레이닝하기 위한 교육센터로, 올 8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약 4주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자동차 외장관리, 썬팅, PPF 과정 등을 교육 및 실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 교육 이후 심화 과정과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파카룬 김학수 총괄 본부장은 “파카룬은 썬팅, PPF는 물론 작업 동선을 고려한 최적화된 내부 작업시설 배치와 인테리어까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닝을 통해 단순한 직업훈련을 넘어 창업 및 해외 취업까지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옵티멈은 또한 각종 케미칼(관리용품) 유통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트레이닝센터 오픈과 함께 관련 인증을 모두 마친 상태로, 교육생들에게 썬팅 기술과 재료 및 관리용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옵티멈은 자동차 내외장서비스 토털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중장기 전략을 구축한 상태다.
업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옵티멈트레이닝센터 운영은 고금리와 소비력 감소로 침체된 자동차 내외장 관리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퇴 인구의 증가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 창업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옵티멈트레이닝센터와 관련한 시공/교육/가맹점 문의는 옵티멈윈도우필름 본사 또는 옵티멈 동대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파카룬 소개
파카룬은 2021년 창립한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 업체다. ‘당신의 오토라이프를 달에 비춰진 것처럼 환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의미의 파카룬을 상호로, 대표 브랜드로는 옵티멈 오토반 썬팅을 사용해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길70 1층에 매장 운영하고 있다. 디테일링 세차 코팅 광택 썬팅 PPF 필름 시공 및 교육을 제공하고, 그 밖에 세차 용품을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