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AI 기반 데이터 워크스페이스인 딥노트(Deepnote)가 데이터 과학 및 분석 분야의 경쟁사인 하이퍼쿼리(Hyperque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딥노트는 데이터 민주화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사명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디게 됐다.
딥노트는 팀원들이 작업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함으로써 협업적인 데이터 분석을 새롭게 정의해왔다. 이러한 협업 방식은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피드백 루프 시간이 빨라져서 데이터 제품의 제공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강력한 협업 도구와 더불어 딥노트는 즐거운 사용자 경험으로도 찬사를 받는다. 딥노트는 숙련된 데이터 전문가와 의사 결정권자 모두가 쉽게 플랫폼을 탐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원활한 통합 기능, 기본 제공 협업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새로 도입된 AI 어시스턴트는 분석 워크플로를 크게 가속화하고, 더 많은 주니어 팀이나 비전문가 팀도 고급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노트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야쿱 유로비치(Jakub Jurovych)는 “우리는 AI 컴퓨팅의 부상으로 인한 거대한 변화가 데이터의 민주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종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데이터 노트북이 탄생하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며 “이와 비슷한 종류의 혁명적인 변화가 한번 더 일어났던 시기는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의 등장에 따라 스프레드시트라는 새로운 종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탄생했을 때였다. 노트북은 다용도성, AI 에이전트와의 자연스러운 통합, 엑셀(Excel)에서 구축할 수 없는 데이터 앱 및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능 덕분에 스프레드시트를 자연스럽게 계승하고 있다. 딥노트를 시작한 이래 우리는 AI 네이티브 데이터 노트북을 선도해 왔으며, 이 부문에서 성공을 이뤄냈다. 이것이 바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경쟁사인 하이퍼쿼리를 인수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딥노트는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악셀(Accel),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 크레도 벤처스(Credo Ventures)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딥노트의 플랫폼은 램프(Ramp), 모티브(Motive),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구스토(Gusto), 웹플로(Webflow) 등 일류 기업들의 신뢰를 받으며, 톱티어 조직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닥플래너(Docplanner), 아웃풋(Output), 지토(Zeeto)를 포함한 하이퍼쿼리 고객들은 딥노트의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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