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가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EMA AI·CONTENT’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지난 6월 12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4 EMA AI·CONTENT’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EMA AI·CONTENT’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KOCCA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사업은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연계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은 ‘EMA AI·CONTENT’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첫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6개월간 본 프로그램에서는 콘텐츠 분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콘텐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공하고 지원하고자 ‘C (Cultivation)’, ‘O (Optimization)’, ‘N (Networking)’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 투자 유치, 네트워킹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8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9000만원과 함께 엠와이소셜컴퍼니의 액셀러레이터 연계 프로그램으로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콘텐츠 전문 인력의 밀착 멘토링 △TIPS/LIPS 컨설팅 △우수 기업 대상 싱가포르 컨퍼런스, 현지 VC Meet-up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2024 EMA AI·CONTENT 최종 선정 (8개 사)
· 공감오래콘텐츠 (대표 윤민형): 게임 개발 교육 및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 - MYME 사업화
· 레티튜 (대표 이다훈): 국내 및 글로벌 교육을 위한 The Pond LMS 솔루션 출시 및 사업화 프로젝트
· 사이다경제 (대표 김의현): 알고리즘 분석 툴이 적용된 지식 콘텐츠 채널 ‘오아띵크’ 론칭
· 슬레이트미디어 (대표 강윤석): 4만 명의 영상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영상 제작 및 리소스 생성형 AI 거래 플랫폼
· 오픈월 (대표 반수경): EXTRA WALL 전시 기획 및 작품 판매 서비스
· 윤회 (대표 노힘찬): 패션기업의 IP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솔루션 CARE ID
· 인플루디오 (대표 박상엽): 한국 여행객(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K-Pop, K-Contents 오프라인 문화 공간 론칭 및 사업화 프로젝트
· 폰드메이커스 (대표 박이래): K-엔터테인먼트 블루칩 스타의 글로벌 팬덤 메이커 ‘굿덕’
한편 엠와이소셜컴퍼니는 TIPS 및 LIPS 운영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이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다양한 분야의 유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다방면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엠와이소셜컴퍼니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직접 투자 총 5억원을 집행해 참여팀의 투자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컨설팅, 투자, 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MYSC는 3개 혁신 모델(섹터 간 협력, 인간중심 접근, 혼합가치 창출)과 사내기업가 중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MYSC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등록과 동시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활동하면서 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재무적 이익과 소셜임팩트를 함께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소셜벤처링(social venturing) 확산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 소셜임팩트가 보다 내재화되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