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미팅앱 ‘드라매치(Dramatch)’가 출시 2년 반 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앱 ‘드라매치(Dramatch)’가 지난 2021년 12월 화제 속에 오픈한 지 단 2년 반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라매치는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특이한 콘셉트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미팅 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자 설계된 드라매치는 회원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드라매치의 취지가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매치는 이러한 빠른 성공의 배경에 한국과 일본 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한다. 실제 최근 몇 년간 한일 간의 문화 교류와 관련된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드라매치는 한국과 일본 간의 다양한 교류를 지원하고자 이 앱을 만들었다며, 회원수의 빠른 증가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매치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나라 간의 소통과 이해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