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와이어)--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 기관투자자인 EIG가 설립 및 관리하는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기업,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 이하 미드오션)가 아르망 루멘스(Armand Lumens)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루멘스는 M&A, 사모펀드, 사업 개발, 트레이딩, 재무, 감사, 리스크 관리, 벤처 캐피탈, 인수 합병, 기업 공개 등의 분야에서 30년 이상 쌓은 시의적절하고 광범위한 전문성을 지니고 미드오션에 합류한다.
미드오션의 최고경영자인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는 “아르망이 미드오션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재무적 우수성을 이끌어내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아르망의 풍부한 전문 지식은 미드오션이 전략적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르망 루멘스는 “미드오션은 LNG에 대한 전문성과 집중을 통해 에너지 전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다”며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하는 드 라 레이와 EIG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장 최근에는 넵튠 에너지(Neptune Energy)의 그룹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며 회사의 재무와 IT 전략을 개발 및 구현하고 운영 성공을 달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넵튠 에너지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루이 드레퓌스(Louis Dreyfus)에서 그룹 최고재무책임자 직책을 맡았다. 이전에는 셸(Shell)에서 24년 이상 근무하며 셸 트레이딩(Shell Trading)의 최고재무책임자, 최고 내부 감사관, 그룹 대외 보고 및 기획 책임자 등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루멘스는 마스트리흐트 대학교(Maastricht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와 MBA를, 런던 경영대학원(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재무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공인내부감사사(Certified Internal Auditor)이며 IMD의 경영 리더십 프로그램 졸업생이다. 루멘스는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하다.
EIG 소개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업체로 2024년 03월 31일 현재 247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IG는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EIG는 42년 동안 6개 대륙 42개국에서 410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79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EIG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한다.
미드오션 에너지 소개
미드오션 에너지는 EIG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LNG 회사로, 탄력적이며 비용 및 탄소 경쟁력을 갖춘 다각화된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길을 모색한다. 이는 LNG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 원동력이라는 EIG의 믿음과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 자원인 LN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쉘(Shell Plc)의 LNG 글로벌 책임자를 비롯해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26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인 드 라 레이 벤터가 이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IG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 또는 미드오션 에너지 웹사이트(www.midoceanenergy.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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