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및 상하이--(뉴스와이어)--시리우스 테라퓨틱스(Sirius Therapeutics)가 2024년 1월 30일에 호주에서 진행된 SRSD107의 제1상 최초 인체 대상 임상 시험에서 혈전색전증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siRNA 치료제 표적 응고 인자 XI(FXI)를 첫 시험대상자에게 투여했다고 발표했다. SRSD107는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시리우스 테라퓨틱스의 차세대 siRNA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임상 후보이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Chin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의 IND 승인에 따라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SRSD101의 중국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시리우스 테라퓨틱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쿤셩 지(Qunsheng Ji) 박사는 “이번 임상시험은 1회 피하 투여 후 출혈 없이 최대 6개월 동안 FXI 수치가 약 100% 감소했음을 입증한 생체 내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라며 “이 임상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흔한 질환에 대한 차별화된 치료법으로서 SRSD107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주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SRSD107 제1상 시험은 단일 상승 용량 및 다중 상승 용량에서 SRSD107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평가할 것이다.
혈전색전증 질환 소개
혈전증 또는 혈전 형성은 대부분의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 및 정맥 혈전색전증의 일반적인 기저 기전이다. 지역 및 전 세계 사망률에 대한 랜싯(The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혈전색전증은 전 세계적으로 4건의 사망 중 1건의 사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
SRSD107 소개
SRSD107는 새로운 이중 가닥 소형 간섭 리보핵산(siRNA)이다. 시리우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SRSD107는 구체적으로 응고 인자 XI(FXI) mRNA를 표적으로 삼고 FXI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여 내재적 응고 경로를 차단하고 항응고제/항혈전 효과를 촉진한다. SRSD107는 일 년에 한두 번 투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력을 위해 설계되었다.
시리우스 테라퓨틱스 소개
시리우스 테라퓨틱스(Sirius Therapeutics)는 글로벌 시장을 위한 차세대 si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이다. 우리는 심혈관 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당사의 최첨단 제품으로 혈전색전증 치료를 위한 SRSD107과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SRSD101이 있다. 세계적 수준의 리더십 팀과 투자자가 2021년에 설립한 시리우스는 미국에 혁신적인 발견 센터를, 중국에 중개 의학 센터를 설립했다. 시리우스는 오르비메드(OrbiMed), 크리시온 벤처스(Creacion Ventures), 한캉 캐피탈(Hankang Capital), 델로스 캐피탈(Delos Capital) 및 경영진으로부터 현재까지 약 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1] Lozano R, Naghavi M, Foreman K, et al. Lancet. 2012;380, 209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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