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스위스--(뉴스와이어)--건강한 노화와 장수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의 최전선에 서있는 소비자 건강 바이오테크 기업인 타임라인(Timeline)이 초과 청약된 시리즈 D 투자 라운드에서 5600만 스위스 프랑(미화 66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고, 두 글로벌 업계 리더인 로레알(L’Oréal) 및 네슬레(Nestlé)의 전략적 투자도 포함됐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로레알 그룹(L'Oréal Groupe)의 전략적 혁신 벤처 캐피털 펀드인 BOLD (Business Opportunities for L’Oréal Development, 비즈니스 어퍼튜니티스 포 로레알 디벨롭먼트)가 주도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살도록 돕기 위한 로레알의 독점 기술인 Mitopure®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잘 보여준다. Mitopure®는 15년 이상의 연구가 뒷받침하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로서 세포 내부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를 재활용하고 재생함으로써 주요 세포 수명 경로를 표적으로 삼는다. 근력, 인지력, 면역 회복력, 피부 활력 및 기타 중요한 이점을 지원하는 세포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최적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은 필수적이며, 건강 수명을 증진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런 업계 리더들의 지원과 모금된 자금은 식품, 뷰티, 건강 분야에서 과학, 제품 카테고리 및 시장을 확장함으로써 타임라인을 유수의 장수 소비자 건강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다.
타임라인 공동설립자 겸 회장인 패트릭 애비셔(Patrick Aebischer)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우리가 장수와 건강 수명을 위해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항상 믿어왔던 획기적인 다차원적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며 “최고 수준의 과학에 기반한 장수 솔루션에 전념해 온 로레알, 네슬레와 우리의 오랜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로레알의 부최고경영자 겸 연구, 혁신 및 기술 책임자인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는 “장수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것이며, 로레알은 장수가 뷰티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장수는 뷰티에 대한 새로운 정의이며, 생물학적 마커 해독부터 외부 노출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 분야의 교차점에서 있다”며 “타임라인에 대한 투자가 흥미로운 건 장수의 주요 특성을 피부 건강과 뷰티에 옮겨 놓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네슬레 헬스 사이언스(Nestlé Health Science) 최고경영자 안나 몰(Anna Mohl)은 “2019년부터 타임라인의 투자자가 돼 이 팀으로부터 계속 깊은 인상을 받아왔고, 사람들의 더 나은 노화를 돕는 영양에 대한 미토퓨어(Mitopure)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잠재력을 후원하고 있다”며 “로레알이 투자자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합류해 이 기술을 더 높은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그 응용 범위를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타임라인 소개
타임라인(모기업 아마젠티스(Amazentis))은 선구적인 스위스 헬스 사이언스 회사로 임상적으로 입증된 획기적인 독점 성분인 Mitopure®를 통해 장수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포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타임라인은 차세대 영양 보충제 및 국소 피부 건강 제품에 미토퓨어의 이점을 활용한다. 노화 과학 연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타임라인은 인간의 건강 수명 한계를 넓혀 모든 사람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미래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한다. 이 회사는 저명한 과학자들의 15년이 넘는 연구와 다수의 임상 연구, 50여 가지 특허가 뒷받침하며, 네슬레 헬스 사이언스가 2019년부터 투자자로 참여했다. 웹페이지: www.timelinenutrition.com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3838/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