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접근성과 확장성을 갖춘 단일 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시리즈 C 자본 증자(equity raise) 및 대출 완료(closing of a debt facility)를 통해 총 5000만달러의 자금 조달을 마감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솔레우스 캐피탈(Soleus Capital)이 시리즈 C 자금 조달을 주도했으며, 여기에 바이오이코노미 캐피탈(Bioeconomy Capital),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마샬 웨이스(Marshall Wace), 사센 벤처스(Sahsen Ventures), 사라스 캐피탈(Saras Capital) 등 신규 및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Horizon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나스닥: HRZN)는 대출을 제공했다.
회사에 총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제공한 이번 자금 조달로 파스는 확장을 추진하고 규모를 추가로 확대해 증가하는 기술 수요를 충족하고, 학계, 생명공학 및 제약 업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자들이 단일 세포 시퀀싱을 전례 없는 규모로 쉽게 맞춤형 기기 없이 수행할 역량을 부여하는 파스의 단일 세포 포트폴리오에는 Evercode™ 훌 트랜스크립톰(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세포 고정(Evercode Cell Fixation), 에버코드 핵 고정(Evercode Nuclei Fixation), 유전자 캡처, CRISPR 검출(CRISPR Detect)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파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는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 이례적인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전 세계 연구자들은 우리 기술을 활용해 중요한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다”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프로젝트를 루틴으로 만든다는 우리의 사명을 한 걸음 더 완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바이오 제약 업계에서 많은 대규모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솔레우스 캐피탈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캐너(David Canner)는 “파스의 독보적 기술은 연구자들이 획기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전반적인 게놈 시장을 확장하게 해주고 있다”며 “게놈 분야에서 유명한 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는 파스 및 그 경영진과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스 기술의 선구적인 개척자적 접근 방식과 고유한 확장 가능성은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으로 이어졌고, 연구자들의 질문을 다른 단일 세포 제품보다 더 포괄적으로 해결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파스는 토대를 이루는 에버코드 기술의 폭을 넓혀 연구자들이 면역 프로파일링과 풀링된 CRISPR 스크린과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호라이즌(Horizon) 사장인 제럴드 A. 미쇼(Gerald A. Michaud)는 “파스의 혁신적인 기술은 단일 세포 시퀀싱을 통해 인간 건강 연구와 치료를 크게 혁신하고 향상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파스가 새로운 게놈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을 더욱 확장하는 것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파스의 제품은 전 세계의 선도적인 제약 회사, 연구 대학 및 기관에서 널리 채택됐다. 이 회사의 제품은 현재 호주, 유럽, 인도, 이스라엘,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등 점점 더 많은 주요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발명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파스는 전 세계 1000여 곳의 연구소에서 사용된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 에버코드 TCR, 유전자 캡처, 데이터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등이 포함된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레이크 유니언 지구에 본사를 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3만4000제곱피트의 본사 및 최첨단 연구소를 오픈했다.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 소개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나스닥: HRZN)는 먼로 캐피탈(Monroe Capital)의 계열사인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 매니지먼트(Horizon Technology Finance Management LLC)가 외부에서 관리하는 선도적인 전문 금융 회사로, 기술, 생명과학, 의료 정보 및 서비스, 지속 가능성 산업 분야에서 벤처 캐피탈 지원 기업에 담보 대출 형태로 자본을 제공한다. 호라이즌의 투자 목표는 차입투자를 하고 그러한 차입투자를 할 때 받는 워런트(warrants)의 시세차익으로부터 당기순이익을 발생시켜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호라이즌은 코네티컷주 파밍턴에 본사를 두고, 캘리포니아주 플레전튼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으면 미국 전역에 투자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먼로 캐피탈은 170억달러 규모의 자산 운용사로 직접 대출, 기술 금융, 벤처 차입, 기회투자(opportunistic), 구조화 신용, 부동산 및 주식 등 다양한 전략에 걸쳐 사모대출 시장에 특화돼 있다. 웹사이트: horizontechfin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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