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 톺아보기 2023 - 공유숙박 시장 흐름과 현황, 규제정책, 창업, 실증특례 등 주요 이슈 깊게 살펴보는 유일한 기회
대한민국 합법 공유숙박, 위홈 wehome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위홈은 ‘공유숙박 톺아보기 2023’ 행사를 12월 18일 서울관광재단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유숙박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규제 정책 및 사례에 대한 자세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 또 공유숙박 창업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유숙박은 여행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다. 서울 방문객 5명 가운 한 명은 공유숙박 숙소에서 머무는 등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트렌드를 반영해 구글 트래블에서도 공유숙박을 네 번째 주요 카테고리로 추가했다. ‘공유숙박 톺아보기 2023’ 행사에서는 국내외 공유숙박 시장의 최신 동향을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MZ세대들 사이에서 공유숙박은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기 있는 투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한컴퍼니의 김진옥 대표가 성공적인 공유숙박 창업 가이드도 제시한다.
대한민국은 공유숙박 분야에서 독특한 위치를 지니고 있으며, 아시아의 대표 시장이다. 그만큼 다양한 이슈와 규제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정부에서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합법 공유숙박 플랫폼으로 공인받은 위홈은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공유숙박 시장 현황과 규제 정책, 주요 이슈를 소개한다.
불법 숙소와 불법 운영에 대한 단속과 처벌 수준도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불법 숙박에 따른 국민 및 여행객의 안전 문제와 행정적인 부담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부가세법 개정안’도 제출한 상황이다.
한국 시장은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이 과독점하고 있다.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규제 자유와 납세 자유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위홈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았지만 이런 역차별에 어려움이 크다. 하지만 위홈은 제도적으로 미등록 숙소와 불법영업이 불가능하게 되면 국내 공유숙박 시장은 좀 더 제도권하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홈은 2020년 7월부터 규제 샌드박스의 실증 특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실증 특례가 연장됐고 2023년에는 부산으로 확장됐다. 2024년 이후에는 공유숙박 관련 제도가 마련되기 전까지 임시 허가로 실증 특례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서울시는 외래 관광객 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3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공유숙박 숙소가 5만8000개 필요하다. 공유숙박은 기존 주택을 활용해 숙소 부족 문제를 빠르고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여행 흐름이다. 위홈은 서울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공유숙박 기반의 ‘K-STAY SEOUL’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발제자로 참여하는 김진옥 대표는 “이번 공유숙박 톺아보기는 최신의 공유숙박에 대한 정의부터 창업, 주요 이슈를 깊게 파악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유경제협회의 후원과 위홈 주최로 12월 18일(월) 14:00~16:00에 서울관광재단 다목적회의실(4층)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요 내용 확인과 사전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https://bit.ly/homesharing2023)에서 하면 된다.
위홈 소개
위홈은 대한민국 공유숙박이다. 내국인도 위홈에서는 공유숙박을 누릴 수 있다. 위홈은 합법이라 신뢰할 수 있고 안심이라는 장점 외에 간편결제와 빠른 고객 서비스로 편리하다. 다른 플랫폼보 수수료도 저렴하고 특별한 숙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지정받아 2020년 7월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 모두에게 합법적인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특례 지역이 서울에서 부산지역으로 확대됐다. 서울의 외래 관광객 3000만 유치 목표를 위해 위홈은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편리하고 깊게 경험할 수 있는 공유숙박 기반의 K-STAY SEOUL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