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CCEI SCHOOL with BELOCAL ‘로컬크리에이터란 무엇인가’
아산--(뉴스와이어)--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및 충남 소재 기업과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신청 기업 대상 특강이 12일 오후 1시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4차 진행을 완료했다.
이 특강은 지원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차 수퍼빈 김정빈 대표, 2차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3차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에 이어 4차 중기부 선정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인 비로컬의 김혁주 대표까지 다양한 분야의 선배 창업가들이 초빙됐다.
총 4회 특강의 전체 주제는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이며 각 회차마다 연사자의 전문 분야별 부제를 두고 강연해 이번 4차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정의는 무엇이고 지역 창업가들의 역할과 무한한 가능성을 강의했다.
최근 중기부의 라이콘 지원에 충남 도내 창업가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비로컬의 김혁주 대표는 지역별 로컬 자원을 재해석해 성장 고도화를 이룬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업종별, 지역별로 분석하고 창의적 로컬 창업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한 기업을 소개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한 선배 창업가의 실질적인 조언으로 도내 창업가들에게 유효한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내년에도 올해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