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해리슨병원, 창사 이래 첫 전임의 배출
서울--(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병원(병원장 김현성)은 병원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개원 이래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에서 3개월여간 펠로우십 연수를 마친 조원민 전임의는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집필한 세계적 의료진의 논문과 수술을 직접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에는 해외에서 척추내시경의 최신 이론, 술기를 배우러 온 인터내셔널 펠로우들도 많았는데 함께 교육받은 많은 외국인 의사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척추내시경 술기와 치료 성과를 알려나가는 단계에 있어 해외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제는 전임의 수련 병원으로서 국내 전임의 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이 이끄는 청담해리슨병원은 최고의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 병원을 목표로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하늘걷기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원내 구축했다.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모든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양질의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병원으로, 국내 전문의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척추내시경의 최신 술기를 교육받기 위해 와 있는 외국인 펠로우들이 상근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