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xMOO는 비타델(Bitadel)을 통해 커스터디 룰에 따른 가상자산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MOOXMOO(묵스무)의 가상자산이 비타델(Bitadel)과의 커스터디 계약 이후 건전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MOOxMOO를 운영하고 있는 MOOxMOO 재단은 올해 5월 홍콩 가상자산기업 비타델과의 커스터디 계약 체결 이후 보유한 가상자산 물량 일체를 비타델에서 관리 중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비타델은 홍콩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이다.
비타델의 관리를 통해 묵스무는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 및 정해진 통제 절차에 따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MOOxMOO 측은 비타델의 커스터디를 통해 보다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운용이 가능해졌고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며, 유통량 계획서를 함께 공시해 가상자산 유통량 리스크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MOOxMOO 가상자산의 락업, 언락업 등 유통량 관리 상태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묵스무 소개
묵스무(MOOxMOO)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육류 유통 및 수출입 관리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MOOx MOO’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2월부터 누적거래량 약 400억원의 B2C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가산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