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롤, n.c.a Lu-177 생산 능력 확장을 위한 투자 발표

2023-09-12 16:10 출처: ECZACIBAŞI MONROL NUCLEAR PRODUCTS CO.

이스탄불--(뉴스와이어)--세계를 선도하는 방사성 의약품 생산업체인 에지자즈바시으 몬롤 뉴클리어 프로덕츠(Eczacıbaşı Monrol Nuclear Products Co., 이하 몬롤)는 무담체 첨가 루테튬-177(non-carrier-added Lutetium-177, n.c.a. Lu-177)의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여 이 제품의 생산 역량을 늘리기 위해 3500만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 시설에서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제조하는 몬롤은 현재의 n.c.a. Lu-177 생산 역량을 튀르키예의 몬롤 게브제 시설의 기존 생산 라인 증설과 게브제 캠퍼스의 신규 생산 시설 설립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dnl 확장 프로젝트는 점진적으로 가동되어 2026년까지 최대 용량에 도달하게 된다.

n.c.a. Lu-177은 표적 방사성 리간드 치료(*)(targeted radioligand therapy)의 기초를 형성하는 방사성 핵종이며, 오늘날 전립선암과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곧 다른 암 치료에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폐암 다음으로 가장 일반적인 암이며,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새로운 230만 건의 전립선암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의 게브제 시설 생산 능력 향상은 EU 및 미국 품질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증가하는 글로벌 n.c.a. Lu-177 수요를 충족할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게브제 생산 시설을 치료 제품 생산의 ‘우수성 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몬롤의 총괄매니저인 아이딘 쿠쿡(Aydin Kucuk)은 말했다.

(*) 표적 방사성 리간드 치료는 암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여러 임상시험에서 이 치료법이 전 세계의 다양한 유형의 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몬롤 소개

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몬롤은 GMP 등급 방사성 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핵의학 기업이다. 몬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성 의약품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다. 위탁생산기업(CMO) 겸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인 몬롤은 고객에게 조기 개발 지원을 제공하고, 린 방식의 민첩한 가상 기업이 새로운 제품 개념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개념 증명을 입증하며, 최초의 인간 대상 연구로 진전할 수 있도록 완전히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몬롤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 공급하는 방사성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여정을 변화시키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onrol.com 및 LinkedIn을 참조하면 된다.

n.c.a. 루테튬-177 소개

루테튬-177 n.c.a.는 표적 방사성 핵종 치료를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Lu-177 n.c.a.는 현재 특정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치료 옵션이며, 지속적인 임상 개발을 통해 다른 환자에게도 곧 개선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u-177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신경 내분비 종양(Neuro Endocrine Tumors, NET) 및 전립선암과 같은 특정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 핵종 치료(peptide receptor radionuclide therapy, PRRT)를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로 바람직하다. 몬롤 n.c.a. 루테튬-177 DMF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목록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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