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일본의 선도적 유제품 기업인 모리나가 유업(Morinaga Milk Industry Co., Ltd.)(도쿄증권거래소: 2264)은 자사의 독점 프로바이오틱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subsp. 롱검 BB536(이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이 브라질 보건규제청(Agência Nacional de Vigilância Sanitária, ANVIS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7월 27일에 부여된 이 승인으로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건강 보조 식품 및 일반 식품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균주는 ANVISA의 승인 제품 목록에도 등록됐다.
임상적으로 효과적이고 잘 확립된 다기능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2023년 3월 현재 240개 이상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뒷받침되는 50년 이상의 인체 사용 역사가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은 미국에서 일반 식품 및 유아용 조제분유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 안전 인증(GRAS)을 획득한 선도적인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3세 미만의 영유아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신식품 원료’로 승인받았다.
ANVISA의 최근 승인을 통해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을 식이 보충제 및 다양한 기존 식품에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이 위장관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모리나가 유업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모리나가 유업은 회사의 10개년 비전에 명시된 목표 중 하나로 2029년 3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15% 이상 달성하는 것을 제시했다. 이번 승인은 주요 유아용 조제분유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 세계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려는 회사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브라질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시장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약 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2억달러로 두 배 이상 커졌다[*1]. 모리나가 유업은 브라질 시장의 미래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1] 출처: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2023년 8월
모리나가 유업의 국제 B2B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우시다 요시히코(Yoshihiko Ushida) 박사는 “브라질에서 보충제와 일반 식품에 BB536을 사용할 수 있도록 ANVISA가 승인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성과는 전 세계 소비자의 웰빙에 기여하는 고품질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산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리나가 유업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이 이정표가 제시하는 기회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모리나가 소개
모리나가 유업은 유제품과 기능성 성분의 영양학적 특성을 활용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선도적인 유제품 회사 중 하나이다. 또한 모리나가 유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및 기능성 성분을 제공하는 주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이기도 하다. 모리나가 유업은 1960년대부터 프로바이오틱 비피두스균의 안전성, 건강 기능적 이점 및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체 건강 유지에 대한 역할을 더 잘 이해하고자 노력해 왔다. 모리나가 인체용 비피두스균(HRB)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morinagamilk-ingredien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994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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