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과 잡플래닛의 채용 서비스가 연동된다
서울--(뉴스와이어)--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은 자사의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과 브레인커머스(대표 황희승, 윤신근)가 운영하는 잡플래닛의 채용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리팅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제때 데려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기업별 채용 사이트 제작 △지원자 이력서 통합 관리 △지원자 협업 평가 △간편한 면접 일정 조율 △채용 데이터 분석 등 채용 모든 과정에 걸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잡플래닛은 기업 리뷰와 채용 공고를 함께 볼 수 있는 구직자 필수 이용 채용 플랫폼이다. 기업 리뷰와 연계한 맞춤 채용 공고 등 구직자 만족도를 고려한 다양한 채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500만명이 넘는 구직자가 잡플래닛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그리팅 기업 회원이 채용 공고를 생성하면, 클릭 한 번으로 잡플래닛에도 공고가 등록된다. 연동된 잡플래닛 공고를 통해 입사 지원한 구직자 정보는 그리팅에 바로 등록된다. 즉 그리팅 기업 회원은 잡플래닛에서 더 많은 예비 지원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으로 양 서비스의 공고와 지원자 정보가 공유돼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그리팅과 잡플래닛을 연동해 사용하면 지원자 경험 향상 측면에서도 유리해진다. 그리팅에서는 다수 지원자에게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지원자들은 구글 캘린더를 기반으로 쉽게 면접 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제 잡플래닛을 통해 그리팅 고객사에 지원한 지원자들도 더 빠르고 만족도 높은 채용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팅은 국내 최초로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을 선보이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단기간에 많은 고객을 확보했다. 고객사 편의를 고려해 다수의 채용 플랫폼과 서비스 연동을 맺고, 여러 플랫폼에 접수되는 지원자 정보를 그리팅에서 모두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LG디스플레이, 카카오게임즈, 넥슨, 컬리 등을 포함해 4000개가 넘는 유수 기업이 그리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6월에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그리팅을 통해 기업에 입사 지원한 사람 수가 86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리팅은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채용 및 HR 서비스들과 꾸준히 연동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그리팅은 국내 채용 관리 솔루션 가운데 가장 많은 채용 플랫폼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채용 관련 서비스들과 연동을 맺어 사용자들이 그리팅을 통해 더 편리한 채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팅은 잡플래닛과의 서비스 연동을 기념해 무료 체험 혜택을 준비했다. 잡플래닛 기업 고객 가운데 그리팅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고도화된 채용 관리 기능 일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리팅 최상위 플랜 1+1’(1개월권)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