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X 카택스 비즈, 차량운행일지 연동
서울--(뉴스와이어)--다우오피스가 차량운행일지 앱 ‘카택스 비즈’와의 연동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그룹웨어, 경리회계, 경영지원 등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우오피스가 기존에 수기로 등록하던 차량운행기록 데이터를 카택스 비즈로부터 불러와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택스 비즈는 스마트폰 앱만으로 운행 기록과 차량운행일지 생성은 물론 법인 차량 비용처리 지원,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등 법인 차량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이다.
다우오피스를 이용 중이거나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려는 기업은 이번 연동을 통해 다우오피스 자체 플랫폼에서 차량운행일지 결재, 유류비/경비 정산 등의 차량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카택스 비즈와의 연동은 다우오피스 이용 기업에 발급된 API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연동 자체는 무료며, 카택스 요금만 별도로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앱만으로 차량운행일지를 기록 및 관리하는 서비스는 현재 카택스가 유일하다”며 “이번에 국내 대표 올인원 업무 플랫폼인 다우오피스와 연동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연동 작업을 계기로 타 서비스와의 연계 사업도 좀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오피스와 카택스 비즈의 연동서비스는 8월 초 개시됐으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 및 카택스 비즈 이용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택스는 ‘카택스 비즈 플러스’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API를 제공해 연동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카택스 소개
카택스는 법인 차량 운행일지 및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2016년 ‘차량운행일지’ 앱을 시작으로, 유류비정산에 특화된 ‘카택스 오일’, 업무용 차량관리 기능이 통합된 ‘카택스 비즈’를 출시했으며 현재는 ‘카택스 비즈’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