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 4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함께 ‘스타트업 스쿨 4기’를 모집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한 사람만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9월 7일 밤 8시까지 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은 실제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하는 실전형 초기 창업 육성 교육이다. 총 12주간(9월 26일~12월 20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일제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IT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비즈니스 실무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들 간 활발한 소통 기회도 제공되며, 자신에게 알맞은 팀 빌딩도 가능하다.
스타트업 스쿨 수료생의 창업 성공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1기 수료생의 서비스인 ‘경력직 사이드잡 플랫폼, DIO’와 ‘월급 선지급 서비스, 샐러리파이’는 최근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기 수료생의 서비스인 ‘플로리스트 화훼 거래 플랫폼, 플로웨이’는 이번 ‘제8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처럼 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은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이끌며 교육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타트업 스쿨 4기는 멋쟁이사자처럼의 창업 교육 10년 노하우에 미래에셋벤처투자 현직 VC들의 멘토링과 개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타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세션은 실제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심화 과정 ‘ORANGE LION’과 IT 서비스 빌딩 경험을 목표로 하는 창업 기초 과정 ‘BLUE LION’으로 나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법인 설립을 최종 목표로 한다면 ORANGE LION,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며 IT 서비스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싶다면 BLUE LION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자 가운데 도메인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IT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선발 후 팀으로 구성해 스타트업 창업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12주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기간 완성한 서비스를 발표·검증하며 마무리된다.
멋쟁이사자처럼 개요
LIKELION(멋쟁이사자처럼)은 ‘당신의 내일과 가장 가까운 오늘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꿈꾸는 자들을 위한 IT 전문 교육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Web3.0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10년간 8000명이 넘는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22년 1월 첫 NFT 민팅(Minting·발행)에서 1초 만에 9500장(약 100억원)을 매진시키는 등 흥행에 성공한 국내 대표 P2E 서비스 ‘실타래’(SYLTARE)의 개발과 운영을 포함해 블록체인 및 Web3.0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