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뉴스와이어)--29년의 설계·개발·제조·판매 경험을 자랑하는 합성 가죽 공급업체 세이지-ONF(Sage-ONF)가 실리콘 합성 가죽 생산을 시작한다.
세이지-ONF 공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실리콘 합성 가죽 제조를 시작했다.
지속 가능성 노력을 확대하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무석유, 비탄소 기반 제품 솔루션인 실리콘 합성 가죽을 공급해 세이지-ONF의 지속 가능성 유산을 강화하고 있다. 실리콘 합성 가죽은 지속적인 혁신과 지구 친화적 비즈니스 관행을 지향하는 확고한 신념을 반영한 신소재로 DMF(다이메틸포름아미드) 및 가소제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로비 엘비(Robbie Lv) 세이지-ONF 총괄관리자는 “세이지-ONF는 핵심 역량을 결집해 소비자 기대와 업계 역량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세계적으로 동물 보호를 강화하는 환경친화적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세이지-ONF는 자동차 인테리어 사업 분야의 74년 역사와 문화 트렌드 및 디자인 선호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모빌리티 내장재 요구에 부응해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촉감뿐 아니라 인테리어의 수명 및 젖은 헝겊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얼룩을 없앨 수 있는 청소 용이성을 선호한다.
그러나 인테리어는 극한의 온도를 매우 탄력적으로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해야 한다. 세이지-ONF는 자외선과 가수분해, 저온 균열 및 화염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의 모빌리티 경험을 높이는 수명이 긴 인테리어를 보장한다. 많은 업체가 고급스러움과 지속 가능성의 우월함을 강조하지만 세이지-ONF는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는 비용제 기술을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매우 낮은 실리콘을 개발해 고급스러움과 지속 가능성 모두에서 기대치를 능가하고 있다.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 자회사인 세이지의 마크 브레젠스키(Mark Brezenski)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우리의 제품·공정·사명을 기준으로 가죽의 취약점, 무게, 환경 영향 및 짧은 수명을 극복해 모빌리티 인테리어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실리콘 합성 가죽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세이지-ONF가 현재의 OEM과 소비자들에게 내일의 인테리어 자재와 솔루션을 공급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세이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Sage Automotive Interiors) 개요
세이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www.sageautomotiveinteriors.com)는 자동차 OEM 업체에 시트, 도어 패널 표면 및 헤드라이너 등의 자동차 내장재를 공급하는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 중 하나로 글로벌 사무소와 제조 현장이 미국, 남미,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에 있다. 세이지의 주요 강점은 소비자 조사, 지속 가능성 및 OEM을 위한 혁신적인 문제 해결이다. 세계적 수준의 제조로 뒷받침되는 설계·엔지니어링·기술 역량에서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다. 세이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는 아사이 카세이(Asahi Kasei)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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