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N과 유럽 최대 수출항 벨기에 앤트워프-브뤼헤항, 협약 체결

2022-05-24 13:50 출처: Giga Carbon Neutrality Inc.

런던--(뉴스와이어)--청정 상용 운송 및 기술 기업인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Inc., 이하 ‘GCN’)와 유럽 최대 수출 및 자동차 항구이자 유럽의 화학 제품 허브인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공사(Port Authority of Antwerp-Bruges)가 전략적 협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GCN은 앞으로 벨기에에서 차량 및 선박 자동화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앤트워프-브뤼헤항이 차지하는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공사는 GCN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 개발할 기회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회사가 유럽에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조인식에는 톰 하우테키에트(Tom Hautekiet)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공사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리처드 마틴(Richard Martin) GCN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서명했다.

리처드 마틴 GCN CEO는 “GCN과 앤트워프-브뤼헤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연합이 설정한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항구와 협력해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 운송으로 항만의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톰 하우테키에트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공사 COO는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허브인 앤트워프-브뤼헤항은 GCN을 환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역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청정 항구 전략(clean port strategy)’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개요, (www.gigacarbonneutrality.com)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는 산업 및 상업 운송 회사가 안정적인 무공해 차량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청정에너지 모빌리티 및 기술 기업이다. GCN의 포트폴리오로 배터리 전기 및 수소 구동 차량과 선박, 청정에너지 저장, 충전 및 재급유 인프라 지원 등이 있다.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설립된 유한 책임 회사로 등록 주소는 ‘2270-8788 McKim Way, Richmond, BC. V6X 4E2, Canada’이다.

벨기에 앤트워프-브뤼헤 항만(Port Authority of Antwerp-Bruges) 개요

유럽의 청정에너지 허브로 통합된 앤트워프-브뤼헤 항만은 유럽 녹색 에너지의 중심지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CO2 회수, 저장 및 재사용과 같은 프로젝트를 확대 개발할 예정이다. 화학 업체가 밀집한 앤트워프 플랫폼과 해안에 위치한 브뤼헤 플랫폼은 입지적으로 수소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공사는 앞으로 유럽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항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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