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공데이터 및 메타버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원이 문화 부문의 디지털 전환의 시작을 논의하기 위해 ‘문화공공데이터 및 메타버스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10월 19일 23시 30분까지 이벤터스 내 전용 접수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 디지털 전환의 시작’이라는 키워드로 문화데이터, 문화트렌드, 문화스타트업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통계물리학과 교수 △홍승우 대학내일 미디어센터장 △하용호 XYZ 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와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앞서 오전에는 ‘문화공공데이터 및 메타버스 시상식’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시상식에는 △2021년 문화공공데이터 우수 개방 기관 △제9회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 △제1회 한국 문화체험 메타버스 공모전 수상팀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기관과 기업(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시상식은 컨퍼런스 참가 신청자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다.
문화, 트렌드,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됐다. 사전 등록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행사 진행 시 실시간 깜짝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다양한 경품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한다”며 “메타버스, ESG 등 2022년의 트렌드와 문화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정보원 개요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