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액셀러레이터 현장 방문-메타버스 스타트업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9월 2일 ‘액셀러레이터 현장 방문-메타버스 스타트업 정책 간담회’를 팁스타운S1 코맥스벤처러스홀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젊은 아이디어와 미래 성장성을 가지고 사회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스타트업 및 액셀러레이터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공진호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이경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창업성장팀장 외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 와이앤아처와 메타버스 스타트업 맘모식스, 알파서클, 테크빌리지가 참석했다.
이 날 참석한 기업은 △다중 접속 소셜 플랫폼 갤럭시티의 개발사 ‘맘모식스’ △8K 3D 고화질 360도 VR 전용 솔루션 알파뷰의 개발사 ‘알파서클’ △가상현실 재활치료 솔루션 리해브웨어(Rehab ware)를 서비스 중인 ‘테크빌리지’다.
이들 기업들은 “모두 기존 XR이 기술에서 시작을 했다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로 확장되면서 플랫폼 및 서비스화돼 실생활에 더욱 근접하게 가게 될 것이며, 결국 다양한 시도 및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 메타버스 성장의 주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꾸준한 뒷받침이 돼야 하는데,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규제가 적은 확장된 범위의 지원 사업이 근간이 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 맞춤 지원 사업 정보 제공 △Seed 머니 투자 △네트워크 연결 △전문가 멘토링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제공한다.
간담회에서는 투자 집중도가 높아진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스타트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캐즘을 극복하려면, 전문성을 높이고 멘토링을 강화하는 액셀러레이터 본연의 보육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스타트업 초기 성장 지원, 투자 등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액셀러레이터의 동반 성장과 상생 역할도 강조됐다.
한편 코맥스벤처러스는 중소기업벤처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서, 4차 산업 시대에 기술 명문 기업 코맥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홈 IoT, 스마트홈, AI, XR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시너지를 내는 에코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