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구매 전환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초개인화 리워드 광고 기술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고객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동적으로 지급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리워드 기술을 특허 등록(특허 등록 번호: 1022456020000)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즈빌은 사용자가 광고에 참여해 매번 같은 양의 리워드를 획득하면 광고 내용보다 리워드에만 집중하는 현상을 해결하고, 광고주에게 더 높은 광고 전환율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의 ‘다이내믹 리워드’ 기술을 개발했다.
다이내믹 리워드는 AI 기술을 활용,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구매 시점을 예측해 전환할 확률이 높은 시점에 리워드를 지급해 전환율을 높이거나, 과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해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고객 앱 활동량이 많아질수록 리워드의 양을 늘리는 등 광고가 보이는 앱 내에서 고객의 추가 활동을 유도해 따로 마케팅 비용 없이 앱 잔존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즈빌은 올 2월에도 AI 기반 광고 기술에 대한 특허(특허 등록 번호: 102217212)를 등록한 바 있으며, 이는 리워드 광고의 체리피커와 부정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구분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AI 기반 부정 사용자 필터링 기술이다.
버즈빌은 지난 9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반의 리워드 광고 기술을 여러 방면으로 고도화하면서, 리워드 광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버즈빌 차영민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버즈빌의 AI 기술은 마케팅 퍼널에서 이탈하는 고객 수를 최소화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에게 최대의 광고 성과를 제공하는 버즈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빌은 2021년 1분기 191억원(자회사 포함)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20년 1분기(76억원)와 비교해 150%, 2019년 1분기(55억원)와 비교해 243% 증가한 실적이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SK·CJ·롯데·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서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