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베부아, 프랑스--(뉴스와이어)--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IDEMIA)가 프랑스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의 과학기술국(Science and Technology Directorate, S&T)이 주최한 2020 생체인식 기술 랠리(2020 Biometric Technology Rally)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랠리 기간 아이데미아의 전반적 성과는 당초 목표를 크게 초과했다. 이 생체인식 전문 기업은 일관되게 3대 상위 기업에 오름으로써 업계 선도적 위치를 입증했다. 아이데미아의 알고리즘은 마스크가 있건 없건(코드명: 웨스트 앤 프레이[West and Fray]) 최고의 정확성(실제 인식률)을 나타냈고 처리량(효율성)과 사용자 경험(만족도)에서 모범적인 생체인식 성능을 보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0 생체인식 기술 랠리는 생체인식 업계가 얼굴 마스크를 착용한 개인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시할 것을 바라며 열렸다. 랠리에서는 생체 채집 시스템을 통해 인종이 다양한 자원자들의 생체 이미지를 수집했다. 그런 다음 이들 이미지는 대조 시스템을 통해 처리됐다. 특히 이 랠리는 이들 시스템이 공항이나 출입국항 등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기 위해 설계됐다.

아이데미아의 알고리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99.5% 이상의 실제 인식률(TIR)을 달성했다. 아이데미아의 채집 기술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95%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리사 설리반(Lisa Sullivan) 아이데미아 교통 담당 부사장은 “생체인식 기술 랠리에서 아이데미아가 강력한 성과를 보인 것은 회사가 업계에서 40여년간 유지해온 선도적 위치와 공공 안전, 민간 신원 확인, 국경 관리 및 기업의 접근 관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가용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증명한다”며 “2020 랠리는 우리가 업계의 다른 선도적 기업들과 함께 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도 순조롭게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게 한 참으로 매우 흥미로운 행사였다”고 말했다.

세계가 팬데믹과 계속 고투함에 따라 프랑스 국토안보부는 여행자들이 통행자가 많은 지역을 통과할 때 그들에게 저접촉 옵션을 반드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생체인식 기술 업계에 중요한 점은 증가하는 비접촉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0 생체인식 기술 랠리와 아이데미아의 알고리즘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정확한 인식이 가능한 비접촉 솔루션을 현실화하는 데 업계가 커다란 진전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참조, 또는 트위터(@IDEMIAGroup) 팔로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2200539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