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핑거 방구석 시리즈 BOMBOM
서울--(뉴스와이어)--아이들을 위한 교구 전문 교육기획사 레인보우핑거(이경미, 신아림 공동대표)가 2021년 1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출시했다.
레인보우핑거는 아이들을 위한 아트교구를 기획, 제작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교구플래닝 업체로 2020년 오랫동안 교구전문 기획자로 활동한 이경미 대표와 디자인과 마케팅 전문가인 신아림 대표가 한뜻으로 설립해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교구를 기획, 제작하던 중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방구석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
방구석 시리즈는 말 그대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경미 대표는 “방구석이라는 다소 희화된 표현을 통해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엄마와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그리고 유익하면서 작품성 있는 예술놀이를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구석 시리즈는 레인보우핑거의 대표적인 상품 카테고리인 ‘플루이드 아트’, ‘색지공예’, ‘조형물 제작’의 3개 상품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가장 잘나가고 인기가 좋았던 세 가지 상품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세트로 구성했다. ‘SPIN KIT’, ‘BOMBOM’, ‘아이스크림’이라는 타이틀의 세 가지 상품은 다양한 아트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엄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 ‘라포 형성’ 역할을 한다. 신아림 대표는 “일반적으로 예쁜 쓰레기라고 불리는 만들어 놓고 버릴 수도 없는 쓸모없는 상품이 아닌, 개별 상품의 퀄리티와 작품성을 극대화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미 대표는 “이번 아트교구 방구석 시리즈를 통해 ‘레인보우핑거’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들고 싶다. 전국에 있는 많은 고객의 응원에 힘입어 이번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앞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더 일깨워 주는 교구 제작과 더불어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한 교구를 만드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독특한 네이밍처럼 7가지의 다채로운 색깔의 다양한 아트교구를 기획, 제작하는 레인보우핑거는 지난해 전국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교육 프로그램이며 코로나19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기획, 개발하는 중이다.
레인보우핑거는 앞으로 ‘방구석 시리즈’의 제작 활동에 기대가 크며 향후 레인보우핑거의 신상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