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카카오 싱크 부스터
서울--(뉴스와이어)--유니드컴즈(대표 양재필, 전형신)가 카카오 싱크의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한 ‘카카오 싱크 부스터’를 서비스한다.
카카오 싱크는 카카오 계정만 있다면 가입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한두 번만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과정과 시간을 단축해주고 가입 전환율도 높여주는 기능으로 잘 알려진 서비스다.
카카오 싱크를 통해 가입된 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도 자동 추가되기 때문에 가입 이후에 카카오 메시지 광고를 보낼 수도 있다. 많은 쇼핑몰 운영자가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하기 위해 별도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획기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방법이기도 하다.
카카오 싱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 계정 연동은 5000만 카카오 회원 계정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보 입력이 필요 없어 가입 과정에서의 회원 이탈을 방지하고 회원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등록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고객 세분화와 지속적인 마케팅 소통이 가능하므로 방문 유도, 거래 유도, 이탈 방지 등 장기적인 고객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장점을 가진 카카오 싱크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라면 누구나 쓰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 사용자 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카카오 싱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을 원하는 해당 업체가 자체적인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거나 수백만 원을 들여 외부 개발을 해야 하므로 도입 결정이 어렵고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유지 보수관리가 필요한데, 이를 위한 개발 인력이나 운영 비용 또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카카오 싱크의 단점을 해결하고 카카오 싱크를 200% 이상 활용하도록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한 솔루션이 바로 카카오 싱크 부스터다. 도입 비용과 시간은 최소화하면서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플러스 친구)는 폭발적으로 늘려 주기 때문에 연비를 줄이면서도 기어를 자동으로 변환해 주는 자동변속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동시에 카카오 싱크 부스터를 사용하는 업체의 온라인 광고 효율을 최대한 올려준다는 점에서는 고효율 연료첨가제를 떠올리게 만든다.
유니컴즈는 카카오 싱크 부스터 고객사들의 성과를 모니터링해보니 효과는 확실했다고 설명했다. 회원가입자 비율이 최소 150% 이상 증가했고 카카오 채널 친구는 최소 5배에서 10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추가 비용 없이도 지속적인 유지 보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까지 높게 평가되면서 카카오 싱크 부스터는 공식 출시한지 3개월 만에 젝스믹스,육육 걸즈 등을 포함해 1000여개 이상의 누적 고객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근에는 비회원 구매 고객을 1초 만에 회원으로 가입 전환하는 부스팅 기능, 기존에 가입했던 고객들까지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전환시켜주는 친구 부스팅 기능까지 추가하며 빠른 속도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크롬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들까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도 확장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싱크 부스터는 킵그로우(KeepGrow)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드컴즈가 개발한 SaaS 상품이며 고객관계관리(CRM)와 마케팅 자동화(MA)를 부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서비스로 고안된 킵그로우는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시켜 떠날 수도 있는 고객을 지키고 관계를 형성해 더 오랫동안, 더 많은 거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맞춤형 소통 문자 캠페인을 선보여왔고 2020년 하반기부터는 카카오 계정을 활용한 카카오 싱크 부스터와 카카오톡 메시지 광고 자동화 상품을 내놓으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이슈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