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인천--(뉴스와이어)--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 이하 인천센터)는 10월 23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이하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된 뒤 올 9월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는 올 8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창업자를 선발했다.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자당 평균 5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창업자가 초기 단계에 필요한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설립 분야 등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주관 기관-창업자, 창업자-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 기관으로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스킬업, 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전담 PD를 매칭하는 등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 지역 창업지원 전문 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과 파트너 기업인 한진, KT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 프로그램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 등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