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한글화 마친 ‘Guardian’ 기존 고객들에게 무료 제공

2020-09-29 18:00 출처: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EK Security Korea, 대표 엔리케 아수아라)는 29일 노조미 네트웍스의 OT 보안 제품 ‘Guardian’의 한국 시장 최적화 개발을 완료하고 한글이 기본 지원되는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는 올 5월 글로벌 OT 보안 제조사 노조미 네트웍스(Nozomi Networks)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수많은 현장 테스트를 거쳐 신규 도입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과 비교해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2020년, 2021년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조미 네트웍스는 글로벌 OT 보안 시장 1위 업체로 Guardian은 노조미 네트웍스의 제품 이름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 최적화 작업을 마친 노조미 네트웍스는 2020년에 high-end 고객을 위해 고성능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4배 이상 향상된 성능과 API, SDK 지원 및 IBM Qrader 등 보안 관제 솔루션과 통합이 수월한 개방성,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운영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의 Guardian 한국 최적화 제품은 기존에 Guardian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는 한국 OT 보안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보고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 개요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는 글로벌 OT 보안 회사인 노조미 네트웍스의 국내 총판 회사다. 노조미 네트웍스의 글로벌 총판 및 기술 지원을 담당했던 TagSec 그룹의 대표이사 엔리케 아수아라가 설립했다. 이케이시큐리티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을 마친 시장 점유율 1위 노조미 네트웍스와 2020년 5월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의 구축 경험을 통해 글로벌 핵심 OT 보안 솔루션 벤더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최고의 OT보안 전문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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