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알프스의 노래’ 출간

눈 덮인 알프스, 봉우리마다 시간이 멈추어 있다

2020-09-18 13:44 출처: 좋은땅출판사

박민희 지음, 152쪽, 1만3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알프스의 노래’를 출간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읽은 이라면 누구나 동경하고 꿈꾸어 오던 나라, 스위스. 푸른 풀밭, 양 떼와 목동, 산속 깊은 곳에 작게 마을을 이루어 사는 사람들…. 이런 알프스의 나라를 동경한 저자는 스위스 여행을 통해 아름답고 다양한 알프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알프스의 노래’에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쁘띠프랑스 알자스마을, 스위스의 그뤼에르 치즈마을과 몽트뢰, 체르마트, 루체론등 스위스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 본 각각의 알프스의 풍경과 느낌을 담고 있으며 그곳에서 함께 여행하게 된 사람들의 일화도 다루고 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함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어투와 닮은 스위스의 풍경을 담은 삽화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알프스의 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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