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베드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서로 다른 쿠션감과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는 양면 구조의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는 한 면은 풍성한 볼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소프트’, 다른 한 면은 안정적인 착와감이 특징인 ‘하드’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의 체형과 컨디션에 맞춰 적합한 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디엄 소프트 면은 10중 레이어 구조와 컴포트 점프 퀼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어깨와 골반에 부담을 줄여준다. 하드 면은 9중 레이어와 서포트 연속 퀼팅으로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성장기 아이나 뒤척임이 많은 성인에게 적합하다.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 양면 모두 고중량 니트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도톰한 30cm 두께와 정교한 마감, 손잡이 디테일까지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는 양면 활용에 최적화된 완성도를 높였다. 통기성이 좋은 3D 서스펜션 폼과 럼버 서포트(요추 지지), 견고한 엣지 프레임과 보호 캡이 더해져 시간이 지나도 처음의 편안함을 유지한다. 또한 반복적인 상하면 교체로 내구성이 중요한 양면 매트리스인 만큼, 보통의 프레임 파이핑 마감에 그치지 않고 측면 스트립 파이핑까지 더해 장기간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에는 슬로우베드가 축적해 온 제작 기술과 품질 노하우가 집약됐다.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솔루션즈의 실내 공기질 인증 평가 ‘그린가드’에서도 최고 등급인 ‘골드 레벨’을 획득했으며, 스위스 새니타이즈(Sanitized®)사의 항균 패딩을 사용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에 신뢰를 더했다.
슬로우베드는 온라인 단독 제품으로 출시된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매트리스를 체험하지 않아도 수면 패턴과 컨디션에 맞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이브닝 매트리스를 통해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닝 리버서블 매트리스는 △싱글(가로 900mm·세로 2000mm) △슈퍼싱글(가로 1100mm·세로 2000mm) △더블(가로 1400mm·세로 2000mm) 사이즈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슬로우베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