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2025학년도 하계 대기업 및 공기업 직무적성검사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온라인 특강과 사전·사후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실질적인 대비 효과를 높였다. 건국대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등 총 12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단은 삼성 GSAT, NCS 등 10대 기업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출제 트렌드와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무적성검사 준비 방향을 고민하던 중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 ‘모의고사와 전략적 학습법이 실제 대비에 유익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단장은 “2025학년도 동계 방학 시즌에도 학생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직무적성검사 대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9월 초부터 본격화되는 대기업 채용 시즌에 맞춰 입사 지원서 컨설팅, 면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