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렉스, IoT FEM 신제품 출시

베렉스, 2.4GHz ZigBee®/RF4CE/Thread/Matter용 다기능 IoT Front End Module RFIC(8TR8223) 개발
우수한 기술력 입증, 수입 대체를 넘어서 세계 정상급 RF Semiconductor 회사 진입 목표

2025-08-19 09:00 출처: 베렉스

3.0 x 3.0 x 0.45mm 16 Lead QFN Package

서울--(뉴스와이어)--베렉스는 RF 설계 기술로 RF Front-End Module(FEM, 송수신 겸용 SoC의 입출력 신호 처리 부분을 집적화한 모듈) PA(Power Amplifier), LNA(Low Noise Amplifier), RF Switch(SP3T)와 Dual 입출력 ANT port를 하나의 IC로 직접화해 만든 제품 ‘8TR8223’을 출시했다.

◇ 성능 설명

8TR8223은 2.4GHz(2.4GHz~2.485GHz) 대역에서 802.15.4 ZigBee®/RF4CE/THREAD/Matter용 ISM 무선 프로토콜 시스템용 소형 다기능 Front-End RFIC(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다.

2.2V~3.8V의 넓은 전압 범위에서 작동하며, 배터리 구동 무선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향상된 효율로 배터리 동작에 최적화돼 있다.

8TR8223은 Transmit Power Amplifier(PA), Receive Low Noise Amplifier(LNA), Single Pole Tripple throw(SP3T) Transmit Receive(T/R) Switch와 SP2T Antenna Switch, Dual ANT, Bypass 기능이 내장된 제품으로, 3.0 x 3.0 x 0.45mm 16 Lead QFN Package다.

또한 입력과 출력 매칭이 내장돼 있는 회로로 추가 부품 없이 사용이 가능해 고객 입장에서 제작 비용 최소화 및 소형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3.3V의 공급전압에서 최대 +22dBm의 출력을 낸다.

8TR8223은 RX current mode 선택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이득, 전류, 잡음지수를 선택할 수 있다.

◇ 성능 우수/장점

8TR8223의 장점은 1.92dB의 잡음지수다. 이는 경쟁사 잡음지수 규격 2.0~3.0dB보다 매우 우수한 특성으로, IoT 수신기 회로에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8TR8223의 송신 전력은 22dBm 출력 시 153mA, 19.5dBm 출력 시 98mA며, 수신부 전류는 12.6mA와 6mA를 모드 선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송신 출력은 2441MHz에서 10.7dBm(8-DPSK 3-DH5 packets, Data rate 3Mbps)까지 EDR Spectral Mask를 만족한다.

또한 8TR8223 제품은 -40℃~125℃의 넓은 동작 온도를 보증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 수입 대치 효과

현재 IoT FEM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개발을 통해 IoT 시장에서 국산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증대

베렉스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IoT FEM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향후 계획

베렉스는 RF 설계 기술을 이용해 802.15.4 ZigBee®/ThREAD/Matter 외 Sigfox, RoLa, WiSUN, UWB, Wi-Fi HaLow에 사용 가능한 IoT FEM 제품을 출시해 세계 정상급 RF Semiconductor 회사 반열에 진입하고자 한다.

※ 제품 규격 : https://d2lxe0fofddnat.cloudfront.net/8TR8223-V1.0.pdf

베렉스 소개

베렉스는 이동통신용 화합물 반도체를 기획·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 벤처기업으로 2004년 출범했으며, 통신 기지국에서 활용하는 무선통신 반도체(RFIC) 분야 특허를 다수 확보해 기술력으로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2007년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무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100% 자회사 BeRex, Inc.를 설립해 미국 레이더 위성통신장비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옥토테크(Octotech)를 인수해 IoT용 반도체를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화합물 반도체 외에 실리콘-게르마늄(SiGe) 반도체, 실리콘 절연막(Silicon-on-Insulator)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하고 있다. 베렉스는 서울, 미국 산타 클라라와 산타 아나 3곳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베렉스는 현재 19개 제품군과 177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 22개국 수출 및 530명 고객을 확보한 경영, 기획과 기술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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