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50플러스센터, 이음과나눔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및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1일(금) 금천50플러스센터, 이음과나눔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및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 운영과 관련해 중장년층 일자리를 제공하고, 금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 인력을 양성·파견하며, 이음과나눔 협동조합은 파견된 인력 관리 및 북카페 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복합문화시설인 북카페는 전 연령층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24년부터 어린이들이 붐비는 시간대에 보드게임 지도를 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금천50플러스센터 및 이음과나눔 협동조합과 상호 협약해 동화구연&색종이접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어린이 체조 등 더 다양한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근무, 보드게임 지도, 동화구연 등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서울시, 금천구,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지원 인력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안전 보장 및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중장년층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고, 유익하고 쾌적한 북카페 운영을 통해 센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